웹 2.0이라는 단어가 화두가 된후에 개인일정관리 사이트들이 우후죽순으로 쏟아져나오고 있는데 다음도 이번에 캘린더 서비스를 오픈하였다. 개인일정관리는 주로 휴대폰으로 하거나 수첩에 적어다니는 스타일인데 이번에 시대의 흐름에 따라 다음 캘린더로 한번 온라인 일정관리를 해봐야겠다.
그런데 메일은 한메일이 구글의 지메일이나 네이버메일에 비해 월등히 제공되어지는 부가 서비스 및 인터페이스가 멋진데 반해 캘린더는 아직 베타라 그런지 확 눈에 띄게 좋다라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내가 사용해본 후기를 몇자 적어볼련다.
1. 각 날짜에 일정을 추가 할수는 있지만 제목이 별로 길지 않다싶었는데 한줄단위로 출력이 되다보니 짤려서 글자를 볼수가 없다. 적어도 한눈에 알아볼수있도록 2-3줄로 제목을 출력할수 있는 옵션기능을 제공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달력 날짜 숫자를 다양하게 바꿀수있는기능(폰트조절, 색깔, 크기, 등등의 기능)이 제공되었으면 좋겠다. 또한 중요한 날을 더 한눈에 알수있도록 날짜상에(네모박스안에) 이미지나 백그라운드 컬러를 넣을수 있도록 옵션이 제공되었으면 좋겠다.
2. 다른분들도 건의한 내용이지만 날씨가 다른 지역까지 랜덤출력되기 때문에 사실 내가 사는 지역의 날씨아니면 관심도 없는데 쓸데없는 정보를 봐야하는 불편함이 있다. 날씨를 자신의 지역으로 설정할수 있는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다.
3. 달력 날짜위에 마우스를 가져다 대면 풍선팁으로 날짜정보를 알려주는 기능(ex)추석, 설날, 발렌타인데이같이 주요행사 기본제공)이 제공되었으면 더 좋을거 같다. 그리고 음력날짜 기능또한 풍선팁으로 같이 제공되었으면 더 좋을듯 싶다. 달력을 네이버의 블로그 리모컨처럼 마음대로 모양을 변경할수 있는 기능이 제공되었으면 좋겠다. 할일 제목앞에 약속이면 약속 아이콘, 시험이면 시험 아이콘 등등의 주요일정 아이콘이 제공되어서 더 눈에 확 띄게 해주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할일에 제목만 나오지 말고 디데이까지 같이 출력되어서 한페이지에서 모든 정보를 보기 쉽게 해주었으면 좋겠다...(ex)차세대 레포트 (D-15) 이런식으로
4. 할일에 d-day를 설정해놓으면 일정 달력에서도 그 할일이 출력되도록 했으면 더 편리할듯 싶다. 정보뒤에 유형이라던지 종류라고 하나더 만들어서 시험이면 시험, 약속이면 약속, 레포트면 레포트라는 아이콘으로 표시가 가능했으면 좋겠다.